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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노트를 쓰다 보니, 그냥 글로 두고 싶지 않았다 본문
크몽 서비스 등록과 공지글까지 올리게 된 과정 기록
해석노트를 쓰기 시작했을 때는
그냥 좋아서였다.
보고 난 뒤에 남는 감정을 정리하고,
이해 안 됐던 장면을 곱씹는 게 재미있었다.
그런데 쓰다 보니 이상하게 계속 손이 갔다.
의무감이 아니라,
다음에 또 쓰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였다.
나도 이런 글을 쓸 수 있을 거라고는, 쓰기 전엔 몰랐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내가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리뷰를 잘 쓰는 사람은 따로 있고,
해석을 잘하는 사람도 따로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냥 좋아서 끄적이는 쪽에 가깝다고 여겼다.
그런데 몇 편을 쓰고 나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이런 식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나 말고도 있지 않을까?”
작품을 보고 나서
정리가 안 되거나,
누군가의 해석을 읽고 싶었던 순간.
그게 나만의 경험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해석노트를 ‘글’이 아니라 ‘서비스’로 올려봤다
그 생각이 들자
해석노트를 그냥 블로그에만 두는 게
조금 아깝게 느껴졌다.
대단한 확신이 있었던 건 아니다.
“이게 돈이 된다”는 계산도 없었다.
다만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 한 명쯤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 정도의 가능성만 생각했다.
그래서 크몽에
해석노트를 서비스 형태로 등록해봤다.
지금은 아직
승인 대기 중이다.
아직 문의도, 결과도 없다.
그래도
‘생각만 하던 걸 실제로 올려봤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다른 단계로 넘어온 느낌은 있다.
블로그 공지글을 올리는 건 생각보다 훨씬 부담됐다
크몽 등록보다 더 어려웠던 건
블로그 공지글이었다.
공지글을 올리는 순간
‘이제 취미가 아니라 돈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 같아서’
괜히 마음이 무거워졌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가끔
지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괜히 올린 건 아닐까,
아직 아무것도 증명된 게 없는데
너무 앞서간 건 아닐까 하는 마음도 든다.
그래도 지우지 않은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지글을 남겨둔 이유는 하나다.
“이게 정말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한 번은 확인해보고 싶다.”
잘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다.
아무 일도 안 생길 수도 있다.
그래도
시도조차 안 한 상태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았다.
지금의 나는
결과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과정을 기록하는 사람에 가깝다.
지금 이 시점의 기준
해석노트를 쓰는 건 여전히 재미있다.
다만 이제는
그 재미를 어디까지 가져갈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시험해보는 중이다.
아직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해졌다.
“그냥 좋아서 쓰던 글이
다른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구나.”
지금은 그 가능성 하나만으로도
이 과정을 기록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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