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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ol
**소용돌이**의 저주는우연히 생긴 공포가 아니다.그 시작은 잠자리 연못 아래에 묻힌 유적이다.이 유적은 단순한 폐허가 아니라,살아 있고 의지를 가진 존재로 언급된다.그리고 그곳이 소용돌이의 중심이다.이 저주는 마을을 안과 밖으로 완전히 차단한다.누구도 벗어날 수 없고,외부의 구조 역시 도달하지 못한다.마을 사람들은 고립된 채결국 모두 죽음으로 향한다.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탈출이 불가능한 구조 위에서 진행된다.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인물, 슈이치이 저주 속에서슈이치는 종종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행동한다.그는 상황을 처음 겪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다.마치이 저주가 어떻게 끝날지,혹은 끝날 수 없다는 사실을이미 알고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그래서 슈이치는이 이야기에서 단순한 주인공이 아니라,작가의 내면을..
크몽 서비스 등록과 공지글까지 올리게 된 과정 기록해석노트를 쓰기 시작했을 때는그냥 좋아서였다.보고 난 뒤에 남는 감정을 정리하고,이해 안 됐던 장면을 곱씹는 게 재미있었다.그런데 쓰다 보니 이상하게 계속 손이 갔다.의무감이 아니라,다음에 또 쓰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였다.나도 이런 글을 쓸 수 있을 거라고는, 쓰기 전엔 몰랐다솔직히 말하면나는 내가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라고생각해본 적이 없다.리뷰를 잘 쓰는 사람은 따로 있고,해석을 잘하는 사람도 따로 있다고 생각했다.나는 그냥 좋아서 끄적이는 쪽에 가깝다고 여겼다.그런데 몇 편을 쓰고 나서생각이 조금 바뀌었다.“이런 식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나 말고도 있지 않을까?”작품을 보고 나서정리가 안 되거나,누군가의 해석을 읽고 싶었던 순간.그게 나만의 경험..
**히카루가 죽은 여름**에서가장 오래 남은 장면은 공포가 아니라,마지막에 요시키가 자신의 이기심을 자각하고그 모든 마음을 노누키에게 털어놓는 순간이었다.요시키가“가지 말라”고 붙잡고,자신이 얼마나 이 관계에 매달려 있었는지를 인정하자노누키는 묘한 표정으로 이렇게 묻는다.왜 이제서야 말해주냐고.그 한마디는비난도, 분노도 아니어서오히려 더 깊이 남는다.요시키의 반응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존재히카루의 모습을 한 존재는처음부터 인간의 기준으로 세상을 이해하지 않는다.그에게 중요한 건 단 하나,요시키의 반응이다.그럼에도 그는요시키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사람을 죽이지 않으려 한다.이 선택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요시키의 반응을 기준으로 한 행동에 가깝다.히카루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떠나보내지 못한 요시키요시..
시작 비용: 등록비 18달러엣시는 상품을 올릴 때마다 등록비가 든다.이번 달에 빠져나간 등록비만 해도 18달러.큰돈은 아니지만아직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 나간 돈이라체감은 꽤 컸다.그래도 이 비용은“해보지도 않고 판단하지 않기 위한 입장권”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한 달쯤 지나서야 보이기 시작한 조회수솔직히 처음 몇 주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조회수도 거의 0에 가까웠고,‘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그런데 한 달쯤 지나니까아주 조금이지만 조회수가 찍히기 시작했다.폭발적인 숫자는 아니었지만“아, 그래도 상품이 아예 안 보이는 상태는 아니구나”라는 확인 정도는 됐다.이 단계에서 느낀 건 하나였다.엣시는 올리고 바로 반응을 기대하는 구조가 아니다.문제는 판매였다조회수는 생기기 시작했는데판..
몇 달 전부터 배달의민족에서 계속 눈에 띄던 곱창집이 있었다.리뷰 사진을 볼 때마다 곱이 유독 실해 보여서 ‘언젠간 가야지’ 하고 저장만 해두다가, 드디어 직접 가보게 됐다.첫 끼이기도 했고, 기대를 꽤 하고 방문한 편이었다. 주문 메뉴 및 가격우리는 모둠구이 + 미니전골 세트를 주문했고, 가격은 5만 원이었다.오기 전부터 이 집을 벼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배달 리뷰 사진 속 곱이 꽤 실해 보였기 때문이다.실제로 나온 곱창을 보니 사진만큼 압도적인 느낌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곱 양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과하게 부풀린 느낌 없이, 적당히 만족스러운 정도였다. 곱창 맛 & 첫 인상첫 끼여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했겠지만,무엇보다 잡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곱창에서 ..
영화 **「대홍수」**는 초반까지는 꽤 몰입해서 보게 만든다.대홍수가 일어난 세계, 주인공이 연구원이라는 설정,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까지.이 지점까지만 놓고 보면 충분히 흥미로운 출발이다.문제는 그다음부터였다.반복이 시작된 순간, 이야기가 다 보이기 시작했다영화가 반복 구조로 들어가면서부터전개의 방향이 빠르게 읽히기 시작했다.주인공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적힌 숫자를 보는 순간,이것이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반복된 횟수를 의미한다는 사실이 바로 떠올랐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주인공 역시 실험의 대상이라는 설정도 자연스럽게 따라왔다.이건 반전이라기보다,‘아,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오는 구조구나’라는확신에 가까운 예측이었다.그때부터 영화는나에게 질문을 던지기보다는,이미 정해진 답을 확인해 나..
완성도를 올리는 순서는 따로 있다 처음부터:제목 완벽글 구조 완벽태그 완벽내부링크 완벽이렇게 하려 하면글은 거의 안 써진다.수익형 블로그에서완벽의 순서는 이렇다.일단 발행반응 확인살아남은 글만 개선처음부터 완벽하게 쓴 글보다,나중에 살아남아 다듬은 글이수익을 만든다.완벽함은 시작이 아니라후반 작업이다.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한 번 정리해두고 싶어 이 글을 쓴다.성과를 정리하려는 글은 아니다.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그 상태를 기록해두기 위한 글이다.엣시는 2025년 11월 28일에 시작했다처음부터 명확한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다.그냥 한 번 해보자는 마음이 더 컸다.상품을 하나씩 올리고,수정하고,또 기다렸다.조회수가 없는 날도 있었고,이 방향이 맞는지 잘 모르겠는 날도 많았다.약 한달 반이 지난 후 첫 판매가 이루어졌다최근에 오랜만에판매 현황을 확인하다가 알게 됐다.이미 첫 판매가 한 번 발생해 있었다는 사실을.알림을 바로 확인하지 못해서조금 늦게 알게 된 셈이지만,누군가가 내 상품을 실제로 구매했다는 사실은충분히 의미가 있었다.금액이 크지는 않았다.그래도 생각이 하나 정리됐다.아, 이건 완전히 엉..